니혼햄 (선발: 가네무라 쇼마) vs 세이부 라이온즈(선발: 스미다 치히로)
니혼햄은 신예 좌완 선발 가네무라 쇼마를 앞세워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 가네무라는 NPB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는 유망주로, 올 시즌 3경기 ERA 2.89, WHIP 1.14, 피안타율 0.217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좌타자 상대 피OPS 0.580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구 안정감과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스타일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세이부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으며, 홈 등판에서는 더 좋은 구위를 보인다. 다만, 이닝 소화력은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세이부는 좌완 에이스 스미다 치히로가 등판한다. 스미다는 지난 시즌부터 완성도 높은 피칭으로 리그 상위권 선발로 자리잡았고, 이번 시즌에도 ERA 2.17, WHIP 1.08로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니혼햄 상대로는 커리어 통산 4승 1패, 평균자책 1.92로 완벽한 상성을 보유 중이다. 스미다의 커브와 체인지업은 니혼햄 중심 타선의 타격 타이밍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다. 세이부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를 기록하며 실점 억제력이 좋은 상태다.
양 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세이부가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피칭 스태프와 불펜의 안정감도 세이부가 앞선다. 배당 흐름은 세이부 초기 -130에서 -145까지 하락하며 시장 신뢰가 실리고 있고, 기준점은 6.5~7.0 사이로 설정돼 로 스코어 언더 경기가 유력한 흐름이다. 니혼햄은 홈 강세를 살릴 수 있지만, 선발 완성도와 상대 상성에서 열세다.
➡ 승: 세이부 승률: 70%
➡ 핸디: 세이부 -1.5 승률: 64%
➡ 언더: 7.0 기준 예측 성공률: 66%
📌 단폴 추천: 세이부 승
📌 두폴 추천: 세이부 -1.5 + 언더
📌 다폴 추천: 세이부 -1.5 + 히로시마 승 + 요코하마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