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선발: 태너 비비) vs 캔자스시티(선발: 크리스 부비치)
클리블랜드는 안정된 선발진과 홈 강세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태너 비비는 올 시즌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3, WHIP 1.08을 기록 중이며, 최근 경기에서는 7이닝 1실점, 8K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홈에서의 비비는 피안타율 0.214, 피홈런 0으로 압도적인 제구를 유지 중이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 승리, 홈에서의 득점력도 평균 5.2점으로 꾸준하다.
캔자스시티는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등판을 치르는 크리스 부비치를 내세우는데, 이는 위험 요소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 5.62, WHIP 1.53으로 매우 불안정했고,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도 통산 4.2이닝 평균 4.8실점으로 약한 모습이었다. 부비치의 제구는 좌타자에게도 유효하지 않으며, 홈런 허용률이 높은 편이다. 최근 5경기에서 캔자스는 1승 4패, 타선은 팀 타율 0.217로 부진하며 타격 흐름 역시 좋지 않다.
최근 상대전적 5경기 기준 클리블랜드 4승 1패, 평균 득점 5.4점, 실점 2.9점으로 뚜렷한 우세. 실시간 배당은 -140에서 -168까지 급락했으며, 아시아 핸디는 -1.5로 유지. 기준점 8.5는 부비치의 실점 가능성을 반영할 때 오버 흐름이 유력하다.
➡ 승: 클리블랜드 승률: 71%
➡ 핸디: 클리블랜드 -1.5 승률: 66%
➡ 오버: 8.5 예측 성공률: 63%
🔹 단폴 추천: 클리블랜드 -1.5
🔹 두폴 추천: 클리블랜드 승 + 오버 8.5
🔹 다폴 추천: 클리블랜드 -1.5 + 양키스 승 + 탬파 오버
신시내티 레즈(선발: 브래디 싱어) vs 피츠버그 파이리츠(선발: 베일리 폴터)
신시내티는 이번 경기에서 브래디 싱어를 선발로 내세운다. 싱어는 지난 시즌보다 구위와 제구가 확연히 향상되었고, 이번 시즌 평균자책 2.90, WHIP 1.12, 피안타율 0.22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 ERA 2.41로 강점을 보이며, 피츠버그 타선을 상대로는 지난해 2경기에서 평균 6이닝 2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신시내티는 최근 홈 5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타선의 집중력도 매우 좋은 흐름이다.
피츠버그는 베일리 폴터를 선발로 등판시킨다. 좌완 폴터는 이전 필라델피아 시절과 큰 차이 없는 평균자책 4.44, 피장타율 0.293의 지표를 보이고 있으며, 삼진 능력이 떨어지고 구속 변화가 적어 타자에게 쉽게 공략당하는 유형이다. 특히 신시내티의 우타 중심 상위 타선(인디아, 프리들, 스팽겐버그) 상대로 불리한 유형이며, 지난 맞대결에선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최근 상대전적 5경기 기준 신시내티가 3승 2패로 약 우세를 점하며, 홈경기에서는 2연승 중. 평균 득점 5.2점으로 피츠버그보다 한 수 위의 공격력을 보여준다. 배당 흐름은 초반 -130 → -150으로 신시내티 쪽으로 하락 중이며, 핸디캡은 -1.5, 기준점은 8.5로 설정되었다. 피츠버그의 불안정한 선발, 신시내티의 강한 홈 타선 감안 시 오버 경향도 높다.
➡ 승: 신시내티 승률: 67%
➡ 핸디: 신시내티 -1.5 승률: 63%
➡ 오버: 8.5 예측 성공률: 65%
🔹 단폴 추천: 신시내티 승
🔹 두폴 추천: 신시내티 -1.5 + 오버 8.5
🔹 다폴 추천: 신시내티 승 + 클리블랜드 -1.5 + 탬파베이 오버
볼티모어 오리올스(선발: 스가노 토모유키) vs 토론토 (선발: 보든 프랜시스)
볼티모어는 일본인 우완 스가노 토모유키가 선발 등판한다. NPB에서 긴 커리어를 보낸 베테랑으로 MLB 첫 시즌 초반엔 적응기에 있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며 안정세를 찾았다. 특히 제구력과 땅볼 유도 능력이 우수해 토론토처럼 홈런에 의존하는 팀 상대로 효과적인 유형이다. 현재 ERA 3.10, WHIP 1.08로 리그 평균 이상 성과를 내고 있으며, 홈에서 피OPS 0.622로 준수한 편이다.
토론토는 젊은 투수 보든 프랜시스를 선발로 올린다. 평균자책 4.88, 피홈런률 1.6으로 장타 허용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볼티모어처럼 공격 루트가 다양한 타선 상대로는 불리한 유형이다. 특히 좌타 상대로 피안타율이 0.298에 달해, 헨더슨, 산탄데르 등 볼티 좌타진에게 공략당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볼티모어가 4승 1패로 절대 우위. 평균 득점도 6.1점으로 높다. 실시간 배당은 -125에서 -143으로 하락하며, 핸디캡은 -1.5 기준, 기준점은 9.0. 프랜시스의 불안정성과 볼티 홈 득점력을 감안하면 오버 흐름도 유력하다.
➡ 승: 볼티모어 승률: 69%
➡ 핸디: 볼티모어 -1.5 승률: 65%
➡ 오버: 9.0 예측 성공률: 67%
🔹 단폴 추천: 볼티모어 승
🔹 두폴 추천: 볼티모어 + 오버
🔹 다폴 추천: 볼티모어 -1.5 + 양키스 -1.5 + 애리조나 오버
탬파베이 레이스(선발: 타지 브래들리) vs 애틀랜타 (선발: 브라이스 엘더)
탬파베이는 홈에서 강한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는 팀이며, 이번 경기는 팀의 핵심 선발인 타지 브래들리가 출격한다. 브래들리는 올 시즌 ERA 2.71, WHIP 1.03, 피안타율 0.216으로 완성도 높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홈 성적은 눈부실 정도로, 최근 3경기에서 평균 6.2이닝 1.3실점, 탈삼진 8.4개를 기록하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조합이 좋은 구속 대비 변화폭을 만들고 있으며, 좌우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피칭이 강점이다.
반면 애틀랜타의 선발 브라이스 엘더는 시즌 초반 제구력 난조와 피홈런 문제가 겹치며 ERA 5.06, WHIP 1.45를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에서는 피OPS 0.841을 허용하며 3패를 기록했고, 특히 원정에서는 피장타율이 0.328로 크게 높아진다. 탬파베이의 좌타 중심 타선(라울, 파란코, 메히아 등) 상대로 장타 허용 위험이 매우 크다. 최근 탬파는 홈 6연승을 달리며 득점력에서도 상승세에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2승 2패로 균형이 맞춰졌지만, 홈 경기에서의 탬파가 평균 득점 5.6점, 실점 3.1점으로 우위에 있다. 실시간 배당은 -135 → -158로 빠르게 하락 중이며, 핸디 -1.5 유지. 기준점 8.5는 애틀랜타의 원정 불안한 불펜을 감안하면 오버 가능성이 크다.
➡ 승: 탬파베이 승률: 70%
➡ 핸디: 탬파베이 -1.5 승률: 66%
➡ 오버: 8.5 예측 성공률: 63%
📌 단폴: 탬파 -1.5
📌 두폴: 탬파 승 + 오버 8.5
📌 다폴: 탬파 -1.5 + 클리블랜드 -1.5 + 메츠 언더
뉴욕 양키스(선발: 마커스 스트로맨) vs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비 레이)
양키스는 홈에서 마커스 스트로맨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한다. 스트로맨은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ERA 2.94, WHIP 1.08, 피안타율 0.221의 뛰어난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며 평균자책 2.33을 기록 중이다. 땅볼 유도 비율이 높아 장타에 강하고, 샌프란시스코처럼 장타 의존도가 높은 타선을 상대로 효과적인 유형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로비 레이는 부상 복귀 이후 구위가 떨어졌으며, 최근 3경기 ERA 5.87, 피장타율 0.312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양키스처럼 장타 능력이 있는 팀에겐 치명적이다. 로비 레이는 양키스를 상대로 통산 4경기 평균 5.1이닝 3.7실점을 기록해 명확한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양키스 타선은 저지, 오소왈드, 토레스 등이 최근 타격 상승세로 5경기 평균 6.1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상대전적에서도 양키스가 홈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며, 실시간 배당은 -138에서 -162로 하락. 기준점은 8.0으로 설정됐으며, 샌프란시스코 원정 득점력 저하를 고려하면 핸디+언더 조합도 노려볼 만하다.
➡ 승: 뉴욕 양키스 승률: 72%
➡ 핸디: 양키스 -1.5 승률: 66%
➡ 언더: 8.0 예측 성공률: 64%
📌 단폴: 양키스 -1.5
📌 두폴: 양키스 승 + 언더
📌 다폴: 양키스 -1.5 + 필라 -1.5 + 다저스 -1.5
마이애미 말린스(선발: 칼 퀀트릴) vs 워싱턴 내셔널스(선발: 미첼 파커)
마이애미는 안정된 베테랑 선발 칼 퀀트릴을 앞세워 홈에서 승리를 노린다. 퀀트릴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 3.12, WHIP 1.11로 준수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홈에서는 피OPS 0.618로 매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워싱턴 타선을 무력화시켰으며, 지난 시즌 워싱턴 상대 2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해 상성 면에서도 우위다. 슬라이더·싱커 조합으로 땅볼 유도 비율이 높고, 경기 후반까지 끌고 가는 체력도 장점이다.
반면, 워싱턴은 좌완 미첼 파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평균자책 5.17, WHIP 1.49로 불안한 성적을 보이며, 제구가 흔들릴 때 장타 허용률이 크게 높아지는 유형이다. 특히 원정에서는 ERA 6.02, 피장타율 0.334로 실점 리스크가 크다. 마이애미 타선이 폭발적인 편은 아니지만, 좌완 상대로 OPS 0.746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상위 타순의 공격력이 최근 상승세라는 점도 호재다.
최근 상대전적에서는 마이애미가 홈 기준 4연승 중이며, 평균 득점 5.1점, 실점 2.9점으로 우세하다. 실시간 배당은 -125에서 -145까지 하락하며 홈 승 쪽으로 흐름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핸디캡은 -1.5 기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기준점은 8.5. 양 팀 모두 최근 언더 흐름이 강하긴 하지만, 파커의 장타 허용률을 감안하면 오버 가능성도 존재한다.
➡ 승: 마이애미 승률: 68%
➡ 핸디: 마이애미 -1.5 승률: 63%
➡ 오버: 8.5 예측 성공률: 64%
📌 단폴: 마이애미 -1.5
📌 두폴: 마이애미 승 + 오버
📌 다폴: 마이애미 + 다저스 -1.5 + 애리조나 -1.5
시카고 화이트삭스(선발: 데이비스 마틴) vs 보스턴 레드삭스(선발: 션 뉴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데이비스 마틴을 선발로 등판시키며 최근 하위권 탈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마틴은 이번 시즌 ERA 4.98, WHIP 1.42로 다소 불안정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홈경기에서는 피홈런 비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5이닝 이상 소화한 경기가 거의 없어 불펜 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3경기에서 피OPS 0.865를 허용하고 있으며, 좌타 상대로 피장타율이 0.310을 넘어서면서 보스턴 좌타진에게 약점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보스턴은 션 뉴콤이 선발로 나선다. 한때 유망주였던 그는 최근 불펜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선발로 복귀했다. ERA 3.24, WHIP 1.19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시카고 원정에서 통산 ERA 2.97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변화구 위주의 피칭 스타일로 삼진 유도 능력도 뛰어나다.
타선 비교에서도 보스턴이 우위에 있다. 최근 5경기 팀 평균 득점 5.9점, OPS 0.761을 기록 중이며, 시카고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3득점 이하로 득점력이 저조하다. 상대전적에서도 보스턴이 최근 4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시카고 홈 기준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로 강세를 보인다.
배당 흐름은 초반 -130에서 -152로 하락하며 보스턴 승 쪽으로 몰리고 있다. 기준점은 9.0으로 설정되었으며, 시카고의 불안정한 투수진을 고려하면 오버 가능성도 매우 크다. 핸디 -1.5 기준으로도 충족 가능성 높다.
➡ 승: 보스턴 승률: 68%
➡ 핸디: 보스턴 -1.5 승률: 63%
➡ 오버: 9.0 예측 성공률: 66%
📌 단폴: 보스턴 -1.5
📌 두폴: 보스턴 -1.5 + 오버
📌 다폴: 보스턴 -1.5 + 필라 -1.5 + 양키스 승
휴스턴 애스트로스(선발: 넬 블랑코) vs LA 에인절스(선발: 잭 코차노비치)
휴스턴은 최근 팀 분위기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넬 블랑코를 선발로 내세운다. 블랑코는 올 시즌 3승 0패, 평균자책 1.89, WHIP 0.94를 기록 중이며, 가장 안정적인 선발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홈에서 ERA 1.12, 피OPS 0.557이라는 절대적인 성적을 보이며 상대 팀 타자들에게 거의 기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조합이 뛰어나며, 에인절스처럼 장타에 의존하는 팀에 특히 강한 편이다.
반면 에인절스는 잭 코차노비치를 내세우지만, 시즌 초반부터 제구 불안과 피장타 문제가 뚜렷하다. ERA 5.27, 피홈런율 1.9로 리그 평균보다 한참 높으며, 좌타 상대로 피OPS가 0.865에 달한다. 휴스턴 상위 타선에는 알바레즈, 터커, 브레그먼 등 좌·우 가리지 않는 강타자들이 있어 장타 허용 리스크가 매우 크다. 실제로 코차노비치는 휴스턴을 상대로 지난 2경기에서 8이닝 9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양 팀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4승 1패로 압도적이며, 홈에서는 6연승 중이다. 실시간 배당 흐름은 -140에서 -168까지 빠르게 하락하며, 시장 신뢰도가 높다. 아시아 핸디캡은 -1.5 기준, 기준점은 9.0으로 설정되었는데, 에인절스 불펜 ERA가 5.40을 넘어서고 있어 오버 가능성도 높다.
➡ 승: 휴스턴 승률: 72%
➡ 핸디: 휴스턴 -1.5 승률: 67%
➡ 오버: 9.0 예측 성공률: 64%
📌 단폴 추천: 휴스턴 -1.5
📌 두폴 추천: 휴스턴 -1.5 + 오버
📌 다폴 추천: 휴스턴 -1.5 + 다저스 -1.5 + 메츠 승
미네소타 (선발: 데이비드 페스타)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선발: 리즈 올슨)
미네소타는 유망주 데이비드 페스타를 선발로 내세우며 루키 파워를 기대한다. 페스타는 마이너리그에서 탈삼진 능력으로 주목을 받아 MLB 콜업 이후 2경기 ERA 1.80, WHIP 0.98, 피안타율 0.212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직전 경기에서도 디트로이트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삼진 8개를 잡으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홈에서도 강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 타선이 최근 평균 5득점 이상으로 페스타에게 충분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리즈 올슨을 선발로 내세우지만, 제구 불안과 피홈런 문제로 ERA 4.83, WHIP 1.38로 부진한 편이다. 특히 좌타자 상대로 피OPS 0.845를 기록하고 있어, 미네소타의 좌타 라인(키어로프, 루이스)에게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타선도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3득점 이하로 침체돼 있다.
상대전적은 미네소타가 3승 2패로 앞서며, 홈 기준 2연승 중. 배당 흐름은 미네소타 -125 → -140으로 빠르게 이동. 기준점은 8.5로 설정됐으며, 저득점 경향도 강하다.
➡ 승: 미네소타 승률: 67%
➡ 핸디: 미네소타 -1.5 승률: 61%
➡ 언더: 8.5 예측 성공률: 66%
📌 단폴: 미네소타 승
📌 두폴: 미네소타 -1.5 + 언더
📌 다폴: 미네소타 -1.5 + 볼티모어 -1.5 + 애리조나 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선발: 닉 피베타) vs 콜로라도 (선발: 게르만 마르케즈)
샌디에이고는 피베타를 선발로 내세워 하위권 로키스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피베타는 시즌 초반 안정된 커맨드와 변화구 활용으로 ERA 3.02, WHIP 1.15를 기록하고 있으며, 홈에서는 평균 6.2이닝 2실점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콜로라도 상대로 지난 시즌 평균자책 1.80, 피OPS 0.588의 강한 상성을 보여준다.
콜로라도는 마르케즈가 선발이지만, 원정 ERA 5.94, 피안타율 0.292로 홈과 차이가 크고, 샌디에이고처럼 장타 중심의 라인업에 특히 약한 타입이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5실점 이상 허용하며 경기 중반 이후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로키스는 원정에서 시즌 평균 2.8득점으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상대전적은 샌디에이고가 홈에서 최근 5경기 4승 1패, 평균 득점 6.1점으로 우세. 배당은 -135 → -150 하락하며, 기준점 9.0에서는 언더 흐름 쪽에 무게가 실린다.
➡ 승: 샌디에이고 승률: 70%
➡ 핸디: 샌디에이고 -1.5 승률: 64%
➡ 언더: 9.0 예측 성공률: 62%
📌 단폴: 샌디에이고 승
📌 두폴: 샌디에이고 -1.5 + 언더
📌 다폴: 샌디에이고 + 다저스 -1.5 + 애슬레틱스 언더
시애틀 (선발: 브라이스 밀러) vs 텍사스 레인저스(선발: 제이콥 드그롬)
시애틀은 홈에서 젊은 에이스 브라이스 밀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밀러는 2025 시즌 평균자책 3.21, WHIP 1.07을 기록 중이며, 홈에서는 피OPS 0.590으로 리그 상위 수준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빠른 포심과 높은 스트라이크존 제구력으로 삼진 능력도 우수하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전 시즌 기준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어 자신감도 높다.
하지만 상대는 복귀한 텍사스의 에이스 제이콥 드그롬이다. 드그롬은 복귀 후 3경기에서 2승 0패, 평균자책 2.16, WHIP 0.91로 예전 모습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7이닝 10K 무실점 퍼포먼스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였고, 시애틀 상대로도 피OPS 0.503으로 강한 상성을 갖고 있다.
양 팀 모두 선발 맞대결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만큼, 투수전 양상이 유력하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 언더 적중, 배당도 텍사스 -110 기준 거의 균등하며 기준점은 7.0으로 매우 낮다. 전략적으로는 언더 + 언더 핸디 조합이 베스트.
➡ 승: 텍사스 승률: 54%
➡ 언더: 7.0 예측 성공률: 70%
➡ 핸디: 비추천 (균형 경기)
📌 단폴: 언더 7.0
📌 두폴: 언더 + 다저스 -1.5
📌 다폴: 언더 + 애리조나 승 + 양키스 -1.5
애리조나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vs 밀워키 브루어스(선발:호세 퀸타나)
애리조나는 좌완 베테랑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그는 이번 시즌 3경기 2승 ERA 2.78, WHIP 1.09를 기록 중이며, 특히 홈 성적이 좋다. 최근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밀워키 상대로도 우세한 흐름을 보였으며, 좌타 라인에 강한 제구 중심 스타일이다.
밀워키는 호세 퀸타나가 선발로 등판하지만 ERA 4.91, 피장타율 0.319로 부진하다. 특히 애리조나 원정에서는 지난 시즌 2.1이닝 6실점 기록이 있으며, 최근 3경기 연속 4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불펜 전력도 밀워키는 평균자책 4.72로 약한 편.
상대전적은 애리조나 3승 2패, 실시간 배당은 -120에서 -140으로 하락, 기준점은 8.5로 설정. 퀸타나 실점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버 가능성도 있으나 언더 쪽 안정성도 존재.
➡ 승: 애리조나 승률: 66%
➡ 핸디: 애리조나 -1.5 승률: 63%
➡ 언더: 8.5 예측 성공률: 60%
📌 단폴: 애리조나 승
📌 두폴: 애리조나 -1.5 + 언더
📌 다폴: 애리조나 + 필라 -1.5 + 양키스 승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선발:JP 시어스) vs 뉴욕 메츠(선발:그리핀 캐닝)
오클랜드는 JP 시어스를 선발로 등판시킨다. ERA 4.35, WHIP 1.31로 평균적인 성적을 내고 있으나, 홈에서는 피OPS 0.602로 비교적 안정된 성적을 보인다. 하지만 탈삼진 능력이 떨어지고,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해 경기 중반 불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메츠는 그리핀 캐닝을 선발로 내세우며 평균자책 3.41, WHIP 1.15를 기록 중이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도 실점이 적고, 오클랜드 타선 상대로 피OPS 0.579로 완벽한 상성을 보여주고 있다. 캐닝은 최근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달성하며 흐름도 좋다.
최근 상대전적은 메츠 4승 1패, 평균 득점 6.0. 배당은 -130 → -148로 하락, 핸디 -1.5로 조정. 기준점은 8.0으로 설정, 오클랜드 득점력 저조로 언더 베팅 유효하다.
➡ 승: 뉴욕 메츠 승률: 69%
➡ 핸디: 메츠 -1.5 승률: 64%
➡ 언더: 8.0 예측 성공률: 66%
📌 단폴: 메츠 -1.5
📌 두폴: 메츠 -1.5 + 언더
📌 다폴: 메츠 + 다저스 -1.5 + 클리블랜드 -1.5
LA 다저스(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vs 시카고 컵스(선발: 맷 보이드)
이번 경기는 LA 다저스의 슈퍼 루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시카고 컵스의 베테랑 좌완 맷 보이드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야마모토는 NPB 최고의 투수 출신답게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고 있으며, 최근 3경기 평균자책 2.43, WHIP 1.02, 탈삼진률 10.3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 9K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컵스와의 첫 대결이지만, 우타 위주의 컵스 라인업에는 슬라이더와 포크볼 조합이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홈에서의 피OPS는 0.570대로 매우 낮아 다저스 팬들의 기대감도 크다.
반면 컵스의 맷 보이드는 제구가 불안정한 좌완으로, 시즌 평균자책 5.36, 피장타율 0.331로 상당히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우타 상대로 피OPS가 0.875에 달해, 다저스의 상위 우타진(무키 베츠, 프리먼, 윌 스미스 등)에게는 상당히 취약하다.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 이하 소화, 5실점 이상 허용 중으로, 불펜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다.
양 팀 전력 차도 명확하다. 다저스는 홈에서 최근 6연승 중이며, 평균 득점 6.2점, 실점 2.1점의 압도적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컵스는 원정 5연패 중이며 타율 0.228, 평균 득점 3.1점으로 공격력 침체도 두드러진다.
실시간 배당은 다저스 -190에서 -210까지 하락하며 시장의 강력한 신뢰를 받고 있다. 핸디캡 -1.5도 무난하게 커버 가능한 구도이며, 기준점 8.0은 컵스의 득점 부진을 고려하면 언더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 승: LA 다저스 승률: 75%
➡ 핸디: 다저스 -1.5 승률: 70%
➡ 언더: 8.0 예측 성공률: 66%
📌 단폴: 다저스 -1.5
📌 두폴: 다저스 -1.5 + 언더
📌 다폴: 다저스 -1.5 + 필라 -1.5 + 애리조나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