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선발: 신민혁) vs 롯데 자이언츠(선발: 터커 데이비슨)
NC는 국내 선발진의 중심인 신민혁을 앞세워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 신민혁은 올 시즌 평균자책 2.97, WHIP 1.0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는 각각 6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뛰어난 제구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 1.82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으며, 홈 경기에서의 피OPS도 0.595로 뛰어나다. NC는 타선도 상승세로, 최근 5경기 평균 득점 6.1점으로 리그 최상위권 공격력을 유지 중이다.
롯데는 외국인 좌완 터커 데이비슨이 선발로 나선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평균자책 4.56, WHIP 1.38로 기복이 있으며, 원정에서는 제구 불안으로 피OPS 0.720 이상을 허용 중이다. 특히 NC 상대로는 첫 맞대결이며, 우타가 강한 NC 타선과의 상성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롯데 타선은 손아섭, 전준우 등 베테랑이 중심을 잡고 있으나, 최근 3경기 평균 득점 3.2점으로 타격 흐름이 주춤한 상황이다. 특히 득점권 집중력 부족이 반복되며, 이닝당 잔루 수가 많다.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NC가 4승 1패로 압도적인 흐름이며, 홈 기준으로는 3연승 중이다. 실시간 배당 흐름 역시 NC -135에서 -152로 하락하며 신뢰도가 집중되고 있으며, 기준점은 9.0으로 설정. 두 선발 모두 실점을 크게 허용하지 않는 흐름이어서 언더 흐름이 강하게 예측된다. 다만 NC의 타선이 초반에 승부를 결정지을 가능성도 높아 핸디캡 -1.5까지 커버할 확률도 존재한다.
➡ 승: NC 다이노스 승률: 71%
➡ 핸디: NC -1.5 승률: 66%
➡ 언더: 9.0 기준 예측 성공률: 64%
📌 단폴 추천: NC 승
📌 두폴 추천: NC -1.5 + 언더
📌 다폴 추천: NC -1.5 + KT -1.5 + 소프트뱅크
